경기 포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포천시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장애인 활동도우미)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지정병원인 포천병원에 입원했다.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A 씨가 돌보는 장애인이 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이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이 장애인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이며, 검체를 채취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 소흘읍 상운아파트로 이동한 뒤 오후 2시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3시쯤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앞서 이날 포천시 영북면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B 씨와 딸인 40대 여성 C 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옹진군청 공무원 세 자매의 또 다른 자매이다. B 씨는 다른 세 자매와 함께 지난달 24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입원 어머니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와 C 씨는 2일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상지정병원인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포천시 확진자는 이들 3명을 포함해 9명으로 늘어났다.
포천=오명근 기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A 씨가 돌보는 장애인이 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이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이 장애인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이며, 검체를 채취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 소흘읍 상운아파트로 이동한 뒤 오후 2시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3시쯤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앞서 이날 포천시 영북면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B 씨와 딸인 40대 여성 C 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옹진군청 공무원 세 자매의 또 다른 자매이다. B 씨는 다른 세 자매와 함께 지난달 24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입원 어머니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와 C 씨는 2일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상지정병원인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포천시 확진자는 이들 3명을 포함해 9명으로 늘어났다.
포천=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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