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일 국내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아반떼 7세대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현대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Unboxing)’을 통해 현대차 연구원들이 나와 아반떼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5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올 뉴 아반떼’는 지난달 25일부터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만6849대의 사전계약 실적을 올리며 자존심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올 뉴 아반떼는 확 바뀐 디자인,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및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강렬한 라인이 돋보이는 옆면 디자인 등은 ‘삼각떼’란 비아냥을 들었던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악몽을 털어냈다는 평가다. 이를 반영하듯 사전계약자 가운데 20·30대 비율이 44%로, 직전 모델의 지난해 20·30대 판매 비중(30%)보다 증가했다.
신형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간접분사)와 1.6 LPi 등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5.4㎞에 이른다.
가격(개별소비세 1.5% 반영)은 가솔린 스마트 트림 1531만 원, 모던 1899만 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 원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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