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팔찌 작동 방식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이탈방지를 위해 도입을 시사한 ‘전자팔찌’는 손목에 차는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로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GPS 탑재로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 등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와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전자팔찌는 기본적으로 성범죄자에게 부착하는 전자발찌와 기능이 같다.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에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 두 기기를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동하면 작동하게 된다.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에서 20m 이상 떨어지면 정부의 중앙모니터링단에 실시간으로 ‘삐-’하는 경보음이 울린다. 알림을 확인한 방역 관계자가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하면 즉시 현장을 방문해 이탈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일단 정부는 기기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자팔찌를 풀어 스마트폰과 함께 집에 놓고 외출을 할 경우에는 무단이탈 사실을 감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임의로 풀 수 없도록 기기를 제작하거나, 풀 경우에는 이를 인지해서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알리는 기술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성훈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이탈방지를 위해 도입을 시사한 ‘전자팔찌’는 손목에 차는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로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GPS 탑재로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 등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와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전자팔찌는 기본적으로 성범죄자에게 부착하는 전자발찌와 기능이 같다.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에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 두 기기를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동하면 작동하게 된다.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에서 20m 이상 떨어지면 정부의 중앙모니터링단에 실시간으로 ‘삐-’하는 경보음이 울린다. 알림을 확인한 방역 관계자가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하면 즉시 현장을 방문해 이탈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일단 정부는 기기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자팔찌를 풀어 스마트폰과 함께 집에 놓고 외출을 할 경우에는 무단이탈 사실을 감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임의로 풀 수 없도록 기기를 제작하거나, 풀 경우에는 이를 인지해서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알리는 기술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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