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홈경기 계약직 직원들을 돕기 위해 추가 기금을 조성한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홈경기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의 기금을 추가로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이 미뤄졌고, 올해 내 개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인트루이스를 비롯한 30개 구단 계약직 직원들은 정상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 29개 구단과 함께 각 1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먼저 조성된 기금은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일하는 1350여 명의 계약직 직원에게 지원됐다. 좌석 안내원, 이벤트 직원, 전광판 및 그라운드 관리자 등이 우편 등을 통해 1인당 500달러(약 61만 원)에서 1275달러(156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이와는 별개로 추가로 100만 달러를 조성해 1900여 명의 식음료 판매 직원, 응급 의료 요원, 경비원, 청소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빌 드윗 주니어 세인트루이스 구단주는 “계약직 직원 대부분이 원래 소속 회사에서 임금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이와 상관없이 이들을 카디널스 가족의 일원으로 간주하기로 했다”면서 “그들은 매일 버는 비용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개막 연기는 고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일부분인 이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정세영 기자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홈경기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의 기금을 추가로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이 미뤄졌고, 올해 내 개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인트루이스를 비롯한 30개 구단 계약직 직원들은 정상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 29개 구단과 함께 각 1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먼저 조성된 기금은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일하는 1350여 명의 계약직 직원에게 지원됐다. 좌석 안내원, 이벤트 직원, 전광판 및 그라운드 관리자 등이 우편 등을 통해 1인당 500달러(약 61만 원)에서 1275달러(156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이와는 별개로 추가로 100만 달러를 조성해 1900여 명의 식음료 판매 직원, 응급 의료 요원, 경비원, 청소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빌 드윗 주니어 세인트루이스 구단주는 “계약직 직원 대부분이 원래 소속 회사에서 임금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이와 상관없이 이들을 카디널스 가족의 일원으로 간주하기로 했다”면서 “그들은 매일 버는 비용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개막 연기는 고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일부분인 이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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