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마음C 측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여섯 번째 OST인 곽진언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를 17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는 지난 1990년 발표된 관록의 포크밴드 동물원의 3집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으로, 당시 노래 뿐 아니라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스토리 있는 가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약 20년 만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는 Mnet ‘슈퍼스타 K 시즌6’ 우승자 곽진언이 가창자로 참여해 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곽진언의 꾸미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와 담담한 감성이 인상적이다.
2020 버전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는 신원호 PD의 히트작인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에서 ‘서울 이곳은’ ‘가질 수 없는 너’ ‘청춘’ ‘혜화동’ 등 다수의 히트 OST 작업을 진행한 이상훈 작곡가가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상훈 편곡가는 2020 버전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에 대해 “멜로트론, 클래식기타, 콘트라 베이스, 재즈드럼 등의 편성에 곽진언의 담백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편곡이다. 낭만적이면서 꾸미지 않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청춘 시절의 사랑과 우정, 추억을 담아내는 편곡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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