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121년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에서 ‘1899 싱글 에센스’(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899 싱글 에센스는 땅의 기운이 자라는 2년과 인삼을 보살피는 6년 등 총 8년 동안의 정관장 홍삼 단일 추출물만을 100% 사용해 홍삼의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정관장의 프리미엄 브랜드 ‘달임액’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디콕션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해 ‘홍삼 단일추출물’(AbsoRoot-RG™)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순하게 흡수돼 홍삼 유효성분들의 효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홍삼 추출물을 100%로 담아내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투명도 개선에 도움을 줘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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