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울산시장 관사가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탈바꿈한다. 울산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공관어린이집)으로 사용 중인 남구 신정동의 옛 울산시장 관사를 어린이집·공공임대주택·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복합 공공시설로 재건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지 1696㎡에 연면적 1만1550㎡, 지상 15층 규모로 이달 착공에 들어가는 이 사업에는 179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 1층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2∼3층에는 공영주차장, 4∼15층에는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이 들어선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취업 준비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원룸형 64호, 투룸형 36호 등 총 1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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