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하락지역 점차 늘어나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4·15총선 여당 압승으로 인한 규제 강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6월 말) 기간 내에 팔려는 매물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20일 조사 기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 떨어졌다. 4월 마이너스 전환 이후 4주 연속 약세다.
강남구는 지난주(-0.27%)에 이어 이번 주(-0.25%)에도 많이 떨어졌고, 서초구도 전주(-0.26%)와 비슷한 낙폭(-0.24%)을 보였다. 송파구도 전주(-0.19%)에 이어 이번 주(-0.16%)에도 하락했다. 양천구도 -0.05%를 기록했고, 마포(-0.07%)·용산(-0.05%)·성동(-0.02%)·동작(-0.2%) 등도 약세가 이어졌다.
KB부동산 리브온 같은 날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주 대비 보합(0.00%)을 보였다. 특히 강남구(전주 대비 -0.11%), 송파구(-0.05%), 서초구(-0.05%) 등 강남 3구는 5주 연속 하락했다. 양천구(-0.04%), 강동구(-0.02%), 영등포구(-0.02%) 등도 떨어졌다.
전국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57.1을 기록해 전주(57.4)에 이어 하락했다. 다만 서울은 68.3으로 전주(66.1)보다 미미하게 상승했다. 서울 양천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가 가시화한 데다, 총선 여당 압승에 따른 규제 강화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서울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4·15총선 여당 압승으로 인한 규제 강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6월 말) 기간 내에 팔려는 매물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20일 조사 기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 떨어졌다. 4월 마이너스 전환 이후 4주 연속 약세다.
강남구는 지난주(-0.27%)에 이어 이번 주(-0.25%)에도 많이 떨어졌고, 서초구도 전주(-0.26%)와 비슷한 낙폭(-0.24%)을 보였다. 송파구도 전주(-0.19%)에 이어 이번 주(-0.16%)에도 하락했다. 양천구도 -0.05%를 기록했고, 마포(-0.07%)·용산(-0.05%)·성동(-0.02%)·동작(-0.2%) 등도 약세가 이어졌다.
KB부동산 리브온 같은 날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주 대비 보합(0.00%)을 보였다. 특히 강남구(전주 대비 -0.11%), 송파구(-0.05%), 서초구(-0.05%) 등 강남 3구는 5주 연속 하락했다. 양천구(-0.04%), 강동구(-0.02%), 영등포구(-0.02%) 등도 떨어졌다.
전국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57.1을 기록해 전주(57.4)에 이어 하락했다. 다만 서울은 68.3으로 전주(66.1)보다 미미하게 상승했다. 서울 양천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가 가시화한 데다, 총선 여당 압승에 따른 규제 강화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서울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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