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지난 22일 개장 4주년을 맞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창군, 매일유업의 공동 투자로 조성된 상하농원은 사람들이 자연 속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깨닫고 모든 사업의 근간인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데 기여하는 농어촌 테마공원이다.

‘짓다, 놀다, 먹다’라는 콘셉트를 담은 상하농원은 농업(1차)과 식재료 가공(2차), 유통과 관광서비스(3차) 산업을 하나로 묶은 ‘6차산업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산업관광육성 공모사업’에도 상하농원의 ‘짓다·놀다·먹다·쉬다-6차산업 관광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상하농원은 장인들이 공들여 건강한 식료품을 만드는 공방,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 공방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원상회와 파머스마켓, 자연의 건강함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 농장까지 한곳에 어우러져 있다. 2018년에 문을 연 ‘파머스빌리지’는 진정한 팜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목적 호텔이다. 상하농원에서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 등으로 요리한 친환경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상하농원은 개장 4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겸비한 다양한 산책로 개발, 상하농원 동물식구 권리장전 도입과 양떼목장 확장 및 계사(鷄舍) 리뉴얼을 통한 동물 복지 확대 등이다. 오는 6월엔 자연 속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휴식을 콘셉트로 야외수영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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