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복용 편리, 유소아 대상 임상 3상 진행한 국내 최초 제품

국내에서는 처음 유소아 대상 ‘임상 3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한미약품의 어린이 해열제 맥시부펜시럽이 ‘짜 먹는’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제품명은 맥시부키즈시럽(사진). 복용할 때마다 일정 용량을 덜어 써야 했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고, 휴대도 편리해졌다.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짜 먹는’ 맥시부키즈시럽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의 활성 성분만을 분리한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며, 활성 성분만을 분리함으로써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또 포도맛이어서 약 먹기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6㎖ 소포장 스틱형(1상자 10개입)으로, 1회 복용 시 1포씩(연령 및 체중에 따라 증감)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개별 스틱형이기 때문에 외출 시 또는 응급 시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기존 맥시부펜시럽은 가정 상비용으로, 이번 발매된 맥시부키즈시럽은 외출 또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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