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올해 성장률은 각각 -5.7%와 -6.5%로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9일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0.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이날 세계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담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실질) 전망치를 기존의 0.1%에서 0.6%포인트 하향 조정한 -0.5%로 제시했다.
주요 20개국(G20)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0.5%보다 더 낮아져 -4.0%로 전망했다. 무디스가 G20 가운데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10개 국가 가운데서는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가장 나은 편이었다.
무디스는 미국과 유럽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7%와 -6.5%로 각각 전망했다. 다른 선진국의 전망치는 일본 -6.5%, 독일 -5.5%, 영국 -7.0%, 프랑스 -6.3%, 이탈리아 -8.2%, 캐나다 -6.1%, 호주 -4.9% 등이었다.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는 중국 1.0%, 인도 0.2%, 브라질 -5.2% 등이었다.
무디스는 “G20 국가들의 올해와 내년 실질 GDP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인 비용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이번 위기는 장기적으로 세계 경제 구조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은 공급망을 붕괴시켰으며 소비 패턴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경제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한 것으로,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 조정 원인은 제시되지 않았다.
조해동 기자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9일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0.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이날 세계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담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실질) 전망치를 기존의 0.1%에서 0.6%포인트 하향 조정한 -0.5%로 제시했다.
주요 20개국(G20)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0.5%보다 더 낮아져 -4.0%로 전망했다. 무디스가 G20 가운데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10개 국가 가운데서는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가장 나은 편이었다.
무디스는 미국과 유럽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7%와 -6.5%로 각각 전망했다. 다른 선진국의 전망치는 일본 -6.5%, 독일 -5.5%, 영국 -7.0%, 프랑스 -6.3%, 이탈리아 -8.2%, 캐나다 -6.1%, 호주 -4.9% 등이었다.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는 중국 1.0%, 인도 0.2%, 브라질 -5.2% 등이었다.
무디스는 “G20 국가들의 올해와 내년 실질 GDP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인 비용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이번 위기는 장기적으로 세계 경제 구조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은 공급망을 붕괴시켰으며 소비 패턴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경제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한 것으로,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 조정 원인은 제시되지 않았다.
조해동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