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한 취약계층 식료품 가정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민간사회안전망 역할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1일부터 센터가 잠정 휴관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구는 휴관으로 생긴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배송을 지난달 20일 시작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초권역, 방배권역, 반포권역 이용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박스를 우선 배송해 준다. 꾸러미박스는 이용대상자 만족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선정된 물품으로 구성됐다. 총 7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으로 백미 10㎏과 햇반 및 사골곰탕, 미역, 김 등의 식재료 11종과 샴푸, 화장품 등이 들어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재개관 할 때까지 일상 속 작은 부분까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이에 구는 휴관으로 생긴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배송을 지난달 20일 시작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초권역, 방배권역, 반포권역 이용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박스를 우선 배송해 준다. 꾸러미박스는 이용대상자 만족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선정된 물품으로 구성됐다. 총 7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으로 백미 10㎏과 햇반 및 사골곰탕, 미역, 김 등의 식재료 11종과 샴푸, 화장품 등이 들어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재개관 할 때까지 일상 속 작은 부분까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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