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협약기업 2차 특별판매
전남, 금액지원 한 달 연장추진
전북은 택배비 1억 지원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차 온·오프라인 특별판매를 실시 중이다. 2차 특판에서는 도내 7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220여 종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할인 금액의 30%는 도가 지원했다.
온라인으로는 우체국쇼핑몰에 개설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는 경북도와 사회적경제 우선 구매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 형태로 하고 있다. 도는 1차보다 기간을 늘린 2차 특판에서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3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된 1차 특판에서는 온라인 2억6900만 원, 오프라인 2억800만 원 등 4억7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남도도 지난달 중순 우체국 쇼핑몰에 개설한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에 54개 업체의 251개 제품을 입점시켜 8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자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온라인 쇼핑몰 ‘녹색나눔’에서 4월 한 달에만 2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500만 원의 5배에 달하는 성과다. 도 관계자는 “1∼3월 매출이 급감하자 4월부터 30% 할인판매 행사를 하고 할인 금액을 도가 지원했다”며 “‘녹색 나눔’에 입점해 있는 160여 개 업체의 경영에 다소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할인 금액 지원을 1개월여 더 추진한다.
전북도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1539개 업체에 택배비로 1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5000만 원의 예산을 따로 편성해 3개 기업에 대한 홈쇼핑 입점 지원에 나섰다. 경북·전남 외에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한 자치단체로는 전북, 경남, 충북, 강원, 충남 등이 있다.
무안 = 정우천 기자, 안동 = 박천학·전주 = 박팔령 기자
전남, 금액지원 한 달 연장추진
전북은 택배비 1억 지원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차 온·오프라인 특별판매를 실시 중이다. 2차 특판에서는 도내 7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220여 종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할인 금액의 30%는 도가 지원했다.
온라인으로는 우체국쇼핑몰에 개설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는 경북도와 사회적경제 우선 구매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 형태로 하고 있다. 도는 1차보다 기간을 늘린 2차 특판에서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3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된 1차 특판에서는 온라인 2억6900만 원, 오프라인 2억800만 원 등 4억7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남도도 지난달 중순 우체국 쇼핑몰에 개설한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에 54개 업체의 251개 제품을 입점시켜 8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자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온라인 쇼핑몰 ‘녹색나눔’에서 4월 한 달에만 2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500만 원의 5배에 달하는 성과다. 도 관계자는 “1∼3월 매출이 급감하자 4월부터 30% 할인판매 행사를 하고 할인 금액을 도가 지원했다”며 “‘녹색 나눔’에 입점해 있는 160여 개 업체의 경영에 다소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할인 금액 지원을 1개월여 더 추진한다.
전북도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1539개 업체에 택배비로 1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5000만 원의 예산을 따로 편성해 3개 기업에 대한 홈쇼핑 입점 지원에 나섰다. 경북·전남 외에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한 자치단체로는 전북, 경남, 충북, 강원, 충남 등이 있다.
무안 = 정우천 기자, 안동 = 박천학·전주 = 박팔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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