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의 실시간 시청률 합계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부터 11시 36분까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와 YTN 등 보도전문채널들이 생중계한 특별 연설 시청률 총합은 11.96%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7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KBS 1TV가 3.8%(전국 기준)으로 가종 높았고, MBC(2.7%), SBS(2.4%) 순이었다. 종합편성채널의 시청률은 JTBC 0.94% 등 모두 1% 미만이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감염병 대응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며 “방역 시스템을 보강해 세계를 선도하는 확실한 ‘방역 1등 국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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