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말 선정되는 내년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거제시 사등면 성포항과 남해군 미조면 송남항 등 55곳이 도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되면 1곳당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한 방파제 건설, 게스트하우스 및 마을식당 등 어민 소득증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경남도는 55곳 중 최소 13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와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시·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과 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수부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90곳이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2019년 15곳(1793억 원), 올해 23곳(2214억 원) 등 총 38곳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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