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8.68도, 동경 127.18도이다.
당초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이날 오후 7시 45분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6분 뒤 규모를 3.8로 하향 조정하고 발생 위치도 수정했다.
지역별 관측 장비에서 기록된 최대 진도는 강원, 경기, 서울, 인천에서 2로 기록됐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작년 7월 21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 이후 가장 규모가 크다.
강원 평강에서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9월 21일 규모 3.5 지진 이후 8개월 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며 “국내 피해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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