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상 속에서 ‘음식물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홍보할 ‘주부·학생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주부감량홍보단은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등에서 법규대로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지 등을 해마다 2회씩 자치구 공무원과 함께 점검하는 역할을 해왔다. 점검 대상은 규모 200㎡ 이상인 음식점과 하루 평균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인 곳이다. 주부감량홍보단은 음식물 폐기물 감량에 관심이 있는 서울 거주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거주지 구청 청소업무 담당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시는 학교와 가정에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실천할 초·중·고교생감량홍보단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 소재 초·중·고교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교별로 1명 이상의 지도교사와 참여 학생을 구성한 후 서울시 담당자 이메일(kcy716@seoul.go.kr)로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향후 홍보단의 현장 활동, SNS 활동,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원을 선정하고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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