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아울러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 기관인 ‘인베스트서울센터’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 간 화상회의도 지원한다. 이 화상회의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기업은 투자유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투자유치 홈페이지를 ‘이코노미스트’ 등 해외 유수 매체에 광고해 투자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의승(사진)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수한 서울 기업이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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