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불투명’ 의혹 후 단체 관계자 첫 검찰 출석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로부터 기부금 사용 불투명 의혹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담당자가 26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이번 사태가 불거진 후 정의연 측 인사가 검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 오후 정의연 회계 담당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여러 시민단체는 지난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 할머니도 전날 2차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의 전신 격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두 단체의 대표를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회계 불투명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밝힐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마포 ‘평화의 우리집’ 총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후 정의연 측에 회계 담당자에 대한 출석 통보를 했으면 일정 조율을 거쳐 이날 변호인과 함께 A 씨가 출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주예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로부터 기부금 사용 불투명 의혹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담당자가 26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이번 사태가 불거진 후 정의연 측 인사가 검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 오후 정의연 회계 담당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여러 시민단체는 지난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 할머니도 전날 2차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의 전신 격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두 단체의 대표를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회계 불투명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밝힐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마포 ‘평화의 우리집’ 총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후 정의연 측에 회계 담당자에 대한 출석 통보를 했으면 일정 조율을 거쳐 이날 변호인과 함께 A 씨가 출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주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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