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원 강릉시 주문진 수산시장에 14번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매장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주문진 수산시장 내 건물 1층에 237㎡(약 70평) 규모로 들어섰다. 매장 옆에는 고객 휴식공간인 ‘&라운지’가 155㎡(약 47평) 규모로, 2층에는 다양한 어린이 교구와 수유실이 갖춰져 있는 ‘키즈라이브러리’가 99㎡(약 30평) 규모로 지어졌다. 이번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기존 수산시장에 있던 ‘초장집’ 자리에 들어섰다. 기존 주문진 수산시장은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점과 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을 차림비를 내고 먹는 초장집이 주를 이뤘다. 이 때문에 고객이 수산물 외 다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선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장 상인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광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장집 2곳을 없애고 그 자리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입점시켰다.

또 청년마차 8대 운영을 지원해 관광시장으로의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마차에서는 커피와 과일주스, 오징어·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주문진 수산시장은 청년마차를 속초 중앙시장의 닭강정, 부산 남포동의 씨앗호떡처럼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먹거리 명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주문진 수산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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