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협력업체 간 갈등 관리 미흡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모 한수원 설비기술처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김 처장이 용역입찰 과정에서 갈등 조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직위해제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한수원은 원자력 계측설비 정비용역을 발주하면서 선발업체와 후발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용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발업체 육성을 위해서였는데 이 과정에서 업체 간 갈등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한수원은 김 처장이 용역입찰 과정에서 갈등 조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직위해제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한수원은 원자력 계측설비 정비용역을 발주하면서 선발업체와 후발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용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발업체 육성을 위해서였는데 이 과정에서 업체 간 갈등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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