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전주보다 소폭 확대됐다. 보유세 등 절세용 급매물이 소진된 후 9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03%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가 0.04% 올라 전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고, 일반 아파트도 0.03% 올랐다. 급매물이 소진된 강남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4월(571건)보다 100건 이상 늘어난 690건으로 집계됐다.
전셋값도 꾸준히 상승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 전세시장은 직장·거주 근접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도봉구(-0.02%)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03%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가 0.04% 올라 전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고, 일반 아파트도 0.03% 올랐다. 급매물이 소진된 강남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4월(571건)보다 100건 이상 늘어난 690건으로 집계됐다.
전셋값도 꾸준히 상승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 전세시장은 직장·거주 근접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도봉구(-0.02%)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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