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

볼보코리아는 향후 3년간 1500억 원을 투자, 서비스센터를 현재의 약 2배 수준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18일 “오는 2023년까지 1500억 원을 들여서 서비스센터는 52개, 차량 정비시설(서비스 워크베이)은 312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윤모 대표는 “현재 국내 등록 볼보 자동차는 2014년 대비 127% 증가했는데, 이 기간 서비스 워크베이는 191% 증가했다”며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는 현재의 93%, 워크베이는 95%를 더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볼보는 우선 분당 판교·의정부·제주 등 서비스센터 신설을 이달까지 마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천안·수원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달성한 볼보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1위’를 목표로 서비스 관련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볼보가 진출한 100여 개국 중 우리나라는 서비스 만족도 3위로, 스웨덴·미국·일본보다 앞섰다고 볼보코리아는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기본 보증에 더해, 보증기간 이후 유상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하는 ‘평생 부품 보증’을 실시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 또는 16만㎞로 연장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는 ‘내 차 주치의’ 개념을 적용, 전담 기술자가 예약부터 상담, 점검, 고객 안내까지 책임진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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