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자문단 소집 결정도
제 식구 감싸기 의문 들어”
안철수 “尹탄압금지 결의안”
범여권이 연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에 대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지난 19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윤 총장 사퇴를 요구한 이후, 사실상 윤 총장의 자진사퇴 유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윤석열 찍어내기’라며 비판하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일견 수용한 것 같지만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역할 축소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 자문단 소집도 엄정 수사와 제 식구 감싸기가 부딪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검 인권부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과 대검 감찰과를 통솔하듯이 조사를 담당하도록 한 윤 총장의 지시는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어기는 것”이라며 “아울러 채널A 정치공작 사건과 관련하여 입건된 검사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의원은 전날(21일) SNS에 “윤 총장이 대검 감찰부를 패싱하고 사건을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감찰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자신의 측근을 살리기 위한 ‘꼼수 배당’”이라고 말했다.
야권은 강하게 반발하며 여권을 비판했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총장의 옷을 벗기기 위한 시나리오가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윤 총장 탄압 금지 국회 결의안 제출을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목표는 한명숙 구하기가 아니라 윤석열 찍어내기”라며 “양심적인 범야권의 뜻을 모아 윤 총장 탄압금지와 법무부 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공동제출하자”고 말했다.
김수현·서종민 기자
제 식구 감싸기 의문 들어”
안철수 “尹탄압금지 결의안”
범여권이 연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에 대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지난 19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윤 총장 사퇴를 요구한 이후, 사실상 윤 총장의 자진사퇴 유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윤석열 찍어내기’라며 비판하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일견 수용한 것 같지만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역할 축소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 자문단 소집도 엄정 수사와 제 식구 감싸기가 부딪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검 인권부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과 대검 감찰과를 통솔하듯이 조사를 담당하도록 한 윤 총장의 지시는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어기는 것”이라며 “아울러 채널A 정치공작 사건과 관련하여 입건된 검사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의원은 전날(21일) SNS에 “윤 총장이 대검 감찰부를 패싱하고 사건을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감찰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자신의 측근을 살리기 위한 ‘꼼수 배당’”이라고 말했다.
야권은 강하게 반발하며 여권을 비판했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총장의 옷을 벗기기 위한 시나리오가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윤 총장 탄압 금지 국회 결의안 제출을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목표는 한명숙 구하기가 아니라 윤석열 찍어내기”라며 “양심적인 범야권의 뜻을 모아 윤 총장 탄압금지와 법무부 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공동제출하자”고 말했다.
김수현·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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