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서울청사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의료기관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의료산업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분야 관련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대응 및 보안위협 정보공유 △보안 모델 개발 및 보급·확산 △보안 관련 교육·세미나 공동개최 민·관 정보보호 협의체 운영 등 의료분야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환 진흥원장은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사이버보안 위협도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산업 간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관련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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