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3일 오전 10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법원과 법제처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양형위원회의 주요 업무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 현황 등을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사법개혁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8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한 전 국무총리 사건의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원 구성 협상 불발로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미래통합당은 이날 전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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