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선거관리위원회에 반납해야 할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빼돌려서 나눠 가졌습니다. 오후 3시 10분은 근무 시간인데 주무관들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고 오후 5시부터 고기와 술을 먹었습니다. 남자 주무관들은 주민센터 모유 수유실에서 이불을 깔고 낮잠을 잡니다.”
전북의 한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사회복무요원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린 공무원 비리 및 일탈 행위를 고발하는 주장이 올라와 사회적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전주 한 주민센터에서 일했다는 이 사회복무요원은 인터넷 한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부정 및 일탈 행위를 고발했다. 그는 공무원의 부정을 볼 때마다 관련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글에 첨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회복무요원이 밝힌 공직 부정은 기부 물품 빼돌리기, 관용차 무단 사용, 근무지 이탈 및 근무시간 낮잠 등 다양하다. 몇몇 직원은 근무 시간에 인터넷 서핑과 SNS 메시지 보내기, 모바일 게임 등을 한다고도 지적했다. 이 사회복무요원은 “구청에 감사 요청을 구두로 여러 차례 말했으나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꼭 감사원 감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들을) 징계해 달라”고 호소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청원 글을 본 해당 주민센터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공익요원이) 근무지 배치에 불만을 품고 벌인 일로 주장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마스크 등 기부 물품을 빼돌리거나 모유 수유실에서 잠을 자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선거관리위원회에 반납해야 할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빼돌려서 나눠 가졌습니다. 오후 3시 10분은 근무 시간인데 주무관들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고 오후 5시부터 고기와 술을 먹었습니다. 남자 주무관들은 주민센터 모유 수유실에서 이불을 깔고 낮잠을 잡니다.”
전북의 한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사회복무요원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린 공무원 비리 및 일탈 행위를 고발하는 주장이 올라와 사회적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전주 한 주민센터에서 일했다는 이 사회복무요원은 인터넷 한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부정 및 일탈 행위를 고발했다. 그는 공무원의 부정을 볼 때마다 관련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글에 첨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회복무요원이 밝힌 공직 부정은 기부 물품 빼돌리기, 관용차 무단 사용, 근무지 이탈 및 근무시간 낮잠 등 다양하다. 몇몇 직원은 근무 시간에 인터넷 서핑과 SNS 메시지 보내기, 모바일 게임 등을 한다고도 지적했다. 이 사회복무요원은 “구청에 감사 요청을 구두로 여러 차례 말했으나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꼭 감사원 감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들을) 징계해 달라”고 호소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청원 글을 본 해당 주민센터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공익요원이) 근무지 배치에 불만을 품고 벌인 일로 주장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마스크 등 기부 물품을 빼돌리거나 모유 수유실에서 잠을 자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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