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왼쪽)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18일 의장실에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의회 제공
신상균(왼쪽)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18일 의장실에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는 신상균 의장이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소통·청렴·사회공헌 등의 분야의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별도의 시상식을 열지 않고, 지난 1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신 의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구의회는 신 의장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장은 “앞으로도 구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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