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미래통합당은 전날 민주당이 정보위원장을 제외한 국회 상임위원장 전 석을 가져간 데 반발해 심사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는 간사를 선임한 뒤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한다. 민주당은 내달 1∼2일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심사를 한 뒤 3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날 기획재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마쳤다. 통합당은 예비심사에 불참했다.

윤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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