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 포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사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EQC 400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통풍 시트 등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죽 시트를 적용해 인테리어를 고급화했다. 특히 고급 오디오 전문 브랜드 부메스터와 공동 개발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 차 안에서도 마치 공연장 같은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다고 벤츠는 밝혔다.

모터 최고 출력은 408마력, 최대토크는 77.4㎏·m이며,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다. 벤츠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에는 전기차 전용 기능이 추가됐다. 자연어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내일 오전 8시에 차량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 “85%로 충전해 줘” 등 충전 설정, 실내 온도 사전 설정, 충전 및 출발 시간 제어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QC 400 4MATIC 프리미엄 가격(부가세 포함)은 1억140만 원이지만,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국고보조금 6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차량 등록지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보조금은 450만 원이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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