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S&P 글로벌 플라츠’의 ‘글로벌 메탈 어워드(Global Metal Awards)’에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dership)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S&P 글로벌 플라츠는 철강·원자재·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메탈 어워드를 통해 금속 관련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철강, 원자재 트레이딩, 시장분석 기관의 전직 CEO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철강산업 리더십, 알루미늄 산업 리더십,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총 1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포스코는 지난 5월 철강산업 리더십, 사회공헌, 기술혁신 등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최종 후보에 올랐고, 6월 30일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월드 톱 프리미엄’ 제품 1000만t 판매, 원가절감 활동인 CI(Cost Innovation) 2020 추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등을 통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철강 시황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반성장 프로그램 체계화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메탈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을 받은 국내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