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益 2조원 안팎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이 지난 2분기에 2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예상외로 거둔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재개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된 데다,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비용 효율화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3분기 실적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7일 삼성전자, 증권업계에 따르면, IM 부문은 지난 2분기 1조 원 후반대에서 2조 원 초반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당초 증권업계가 IM 부문이 1조 원 초·중반대 영업이익을 전망한 것을 고려하면 깜짝 실적에 속한다. 코로나19로 직접적 타격을 받은 북미와 유럽 지역 오프라인 매장이 재개장하며 5월부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고 있는 것이 호(好)실적의 배경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월 이후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5400만 대까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 경쟁력이 낮아진 화웨이의 유럽 시장 점유율을 삼성전자가 확보하고, 비대면(언택트) 마케팅 활성화 및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감소 등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한 것도 주효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이 지난 2분기에 2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예상외로 거둔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재개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된 데다,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비용 효율화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3분기 실적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7일 삼성전자, 증권업계에 따르면, IM 부문은 지난 2분기 1조 원 후반대에서 2조 원 초반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당초 증권업계가 IM 부문이 1조 원 초·중반대 영업이익을 전망한 것을 고려하면 깜짝 실적에 속한다. 코로나19로 직접적 타격을 받은 북미와 유럽 지역 오프라인 매장이 재개장하며 5월부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고 있는 것이 호(好)실적의 배경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월 이후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5400만 대까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 경쟁력이 낮아진 화웨이의 유럽 시장 점유율을 삼성전자가 확보하고, 비대면(언택트) 마케팅 활성화 및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감소 등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한 것도 주효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