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전 “외야수인 로하스 주니어가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팬 투표를 50%씩 합산한 결과 총 40.15점을 획득, 두산의 외야수 박건우(37.27점)를 제치고 월간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로하스 주니어는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30표 중 20표를 받아 1위였으며, 팬 투표에서는 20만3283표 중 2만7718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KBO 월간 MVP로 선정됐다. 로하스 주니어는 2018년 4월 MVP를 수상한 외야수 유한준에 이어 KT 소속으로 두 번째로 월간 MVP를 수상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6월 한 달간 맹타를 휘둘렀다. 25경기에 출전한 로하스 주니어는 월간 타율 0.347(101타수 35안타)을 기록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6월에만 무려 11개의 아치를 그렸고, 장타율은 0.743에 달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 1위(1.137)에 올랐고 25타점으로 공동 3위, 20득점으로 공동 4위, 35안타로 4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월간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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