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시리즈는 전 세계에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가반 하중 25kg)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kg에 불과하다. 토크 센서를 장착해 안전 울타리(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 등에 배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운반하거나 팔레타이징(물건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작업)도 가능해 물류 및 섬유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상철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신제품 A시리즈와 H시리즈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능,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견인하고 서비스, 의료, 물류 등 협동로봇의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A시리즈와 H시리즈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온라인 로드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등록은 13일부터 두산로보틱스 공식 홈페이지(www.doosanrobotics.com/kr)를 통해 받는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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