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인 아람코 코리아,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통학로 숲길 조성’ 지원 사업(Fine Dust-Free Project)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 내 초등학교 통학로에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과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세트(Safety Kit)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학로 숲길은 서울 영등포구 도신초등학교 주변에 약 2만 주의 어린 나무를 심어 450㎡ 면적의 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숲길이 조성되면 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차단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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