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워크데이채리티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워크데이채리티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즈 내주 메모리얼토너먼트 출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차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신설 대회인 워크데이채리티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모리카와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6언더파 66타로 2위이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닉 테일러(캐나다), 잭 존슨, 애런 와이즈(이상 미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모리카와는 5번 홀(파5)에서 24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90㎝에 붙여 가볍게 이글을 잡아내는 등 17번 홀까지 버디 6개를 추가했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모리카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찰스슈와브챌린지 준우승 등 톱10에 4차례나 들었다.

한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SNS를 통해 다음 주 열리는 메모리얼토너먼트를 통해 PGA투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우즈가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메모리얼토너먼트는 워크데이채리티오픈을 치른 뒤 같은 코스에서 16일부터 열린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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