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법 연구·정보 제공 역할도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6월 당시 기술용역육성법(현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됐다. 이후 1976년 10월 한국기술용역협회로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1982년 6월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와 기술자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1993년 7월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로, 2010년 3월 한국엔지니어링협회로 두 차례에 걸쳐 명칭을 바꿨다.
협회의 성장은 건설업계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 전체 엔지니어링 업체(6529개) 중 77%인 5052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 중 건설 분야 회원사가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계·설비업종을 포함하면 건설 분야 회원사 비중이 60%를 넘는다.
협회는 그동안 국민에게 생소한 엔지니어링 산업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04년 10월 매년 6월 5일을 ‘엔지니어링의 날’로 제정, 선포했으며 올해까지 17회째 기념식과 정부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연 1회 개최되는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은 우수한 기술자들이 모여 산업 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제도 개선을 건의·촉구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연구하고 산업 통계 조사, 기술 정보를 수집해 정부와 회원사들에 제공하는 것도 협회의 업무다.
공공·민간과 계약 시 민원서류 제출 요건을 간소화하고 ‘엔지니어링 산업’이 ‘단순용역’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꾸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6월 당시 기술용역육성법(현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됐다. 이후 1976년 10월 한국기술용역협회로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1982년 6월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와 기술자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1993년 7월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로, 2010년 3월 한국엔지니어링협회로 두 차례에 걸쳐 명칭을 바꿨다.
협회의 성장은 건설업계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 전체 엔지니어링 업체(6529개) 중 77%인 5052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 중 건설 분야 회원사가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계·설비업종을 포함하면 건설 분야 회원사 비중이 60%를 넘는다.
협회는 그동안 국민에게 생소한 엔지니어링 산업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04년 10월 매년 6월 5일을 ‘엔지니어링의 날’로 제정, 선포했으며 올해까지 17회째 기념식과 정부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연 1회 개최되는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은 우수한 기술자들이 모여 산업 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제도 개선을 건의·촉구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연구하고 산업 통계 조사, 기술 정보를 수집해 정부와 회원사들에 제공하는 것도 협회의 업무다.
공공·민간과 계약 시 민원서류 제출 요건을 간소화하고 ‘엔지니어링 산업’이 ‘단순용역’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꾸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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