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투자배급사인 뉴(NEW)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반도’는 하루 동안 35만2926명이 관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의 기록(약 25만2000명)을 6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극장가가 침체한 상황에서 ‘반도’의 흥행 여부는 관심거리였다. 박스오피스의 크기 자체가 줄어들어 얼어붙은 관객들의 심리를 움직일지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반도’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날 오전 현재 85.2%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당초의 우려를 날려버릴 것으로 관측된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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