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마다 50원씩을 적립,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에 기부하게 된다. 롯데렌탈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름휴가철인 7∼8월에는 1㎞당 100원을 적립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유일의 전기차 활용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이번이 3번째 시즌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주행거리 140만㎞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000만 원을 적립,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5000만 원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업계에서 장기렌터카를 통해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다. 지난해 전국 전기차 판매량 3만1694대 가운데 2550대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를 통해 공급됐다. 또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테슬라 ‘모델3’ 12대를 포함,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차 ‘니로 EV’ 등 총 60대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