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파리, 깔따구 등의 유충이 아파트 저수조, 물탱크 통해 유입 된 듯
부산 수돗물에서도 전날 11건에 이어 21일 8건의 유충 발견신고가 잇따랐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장마철에 벌레들이 급격히 번식해 방충망이 부실한 노후 아파트나 주택의 물탱크, 저수조, 하수구 등에서 유입되는 사례가 잇따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 상수도본부 측은 21일에도 부산에서 8건의 유충의심 발견신고가 들어와 현재 5건은 현장조사로 어떤 유충인지 확인 중이고, 나머지 3건은 이물질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또 20일 11건의 신고 중 유충으로 드러난 것은 5건이라고 확인했다. 이 중 모기유충이 2건, 파리유충 1건, 깔따구 유충 1건, 나방파리 유충 1건으로 확인됐다. 이들 유충은 모두 오래된 아파트와 주택의 세면대나 싱크대, 욕실, 고무통, 주전자 등에서 발견됐다. 상수도 본부는 이들 아파트나 주택은 아파트 저수조나 가정 물탱크, 하수구, 배수구 등지의 주변 방충망이 부실해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기후 때문에 번성한 벌레들이 알을 낳으면서 싱크대 등으로 유입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근희 부산 상수도본부장은 “인천의 정수장 계열을 제외하면 전국의 각 가정이 다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며 “아파트 저수조 등에 모기 등 벌레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시설 점검 및 청소,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정수장의 벌레 유입은 피해가 커 모든 정수장과 배수지의 활성탄의 오존처리를 강화하는 한편 활성탄 여과지의 세척 주기를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방충망 및 유충 서식환경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김기현 기자
부산 수돗물에서도 전날 11건에 이어 21일 8건의 유충 발견신고가 잇따랐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장마철에 벌레들이 급격히 번식해 방충망이 부실한 노후 아파트나 주택의 물탱크, 저수조, 하수구 등에서 유입되는 사례가 잇따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 상수도본부 측은 21일에도 부산에서 8건의 유충의심 발견신고가 들어와 현재 5건은 현장조사로 어떤 유충인지 확인 중이고, 나머지 3건은 이물질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또 20일 11건의 신고 중 유충으로 드러난 것은 5건이라고 확인했다. 이 중 모기유충이 2건, 파리유충 1건, 깔따구 유충 1건, 나방파리 유충 1건으로 확인됐다. 이들 유충은 모두 오래된 아파트와 주택의 세면대나 싱크대, 욕실, 고무통, 주전자 등에서 발견됐다. 상수도 본부는 이들 아파트나 주택은 아파트 저수조나 가정 물탱크, 하수구, 배수구 등지의 주변 방충망이 부실해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기후 때문에 번성한 벌레들이 알을 낳으면서 싱크대 등으로 유입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근희 부산 상수도본부장은 “인천의 정수장 계열을 제외하면 전국의 각 가정이 다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며 “아파트 저수조 등에 모기 등 벌레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시설 점검 및 청소,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정수장의 벌레 유입은 피해가 커 모든 정수장과 배수지의 활성탄의 오존처리를 강화하는 한편 활성탄 여과지의 세척 주기를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방충망 및 유충 서식환경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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