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미셸 위 웨스트(31·사진)가 2021년 솔하임컵 미국대표팀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2021년 솔하임컵 미국팀 단장인 팻 허스트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기존 부단장인 앤절라 스탠퍼드와 함께 위 웨스트가 부단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위 웨스트는 “2015년과 2017년 솔하임컵에서 당시 허스트 부단장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허스트 단장과 함께 일하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 다음 대회는 내년 9월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진행된다. 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에서 교포 선수가 미국팀 부단장으로 선임된 것은 위 웨스트가 최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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