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주민 맞춤형 근거리 학습망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서강동네배움터 등 동네배움터 7곳을 마련해 ‘2020년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공공시설의 공실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다 가까운 배움의 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올해 7곳의 동네배움터에서 총 51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달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구는 네이버 밴드,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동네배움터에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교육지원과(02-3153-8973, 89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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