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벤처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타계 1주기를 맞아 혁신벤처업계 및 학계가 주관하는 추도식(사진)이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휴맥스빌리지에서 열렸다. 고인은 1985년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해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었다. 이날 진행된 ‘제5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수상자로는 배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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