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8일 오후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 한 주택이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주민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늦은 시각까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8.8
(장수=연합뉴스) 8일 오후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 한 주택이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주민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늦은 시각까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8.8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된 현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45분에 A(61·남)씨와 B(59·여)의 시신이 산사태 사고 지점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굴착기 등 중장비로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이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이 주택에 거주하던 부부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A씨 등 2명 이외에 추가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 주택은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장맛비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됐으며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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