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5분 내로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을 개통할 수 있는 ‘셀프 개통’ 서비스를 출시했다.
10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헬로모바일 셀프 개통은 고객 스스로 온라인을 통해 유심을 개통하는 서비스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기다렸던 불편함을 없애고 기존 1시간 안팎의 개통 시간을 5분 내로 대폭 줄였다.
개통 절차도 간단하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 가입 페이지에서 셀프 개통을 선택해 유심을 배송받거나 편의점 CU 매장에서 직접 유심을 구입한 뒤, 셀프 개통 신청 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개통하면 된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비대면 채널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셀프 개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심 가입 비 중의 50%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언택트(Uuntact·비대면)’ 소비 성향에 주목해 이들의 온라인 가입 접근성과 편의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우영상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장은 “통신비를 절감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셀프 개통’이 알뜰폰 진입장벽을 더욱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