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여행비를 1인당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2020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16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박 3일을 기준으로 1인당 24만 원이 지원되며, 함께한 가족 수 만큼의 여행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발달장애인 본인이 동행하지 않고 가족들끼리만 여행을 갈 경우,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보미 비용이 시간당 8590원 씩 지원된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는 단체여행 및 캠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가족 단위 여행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이달 20일까지며,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신규 신청자가 1순위 대상자가 된다.

권승현 기자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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