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대비로는 74.7% 증가

세아베스틸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도 56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 그러나 전 분기(1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80억3400만 원(74.7%)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산업의 철강 수요가 급감하면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원가 개선과 주요 종속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의 수익성 방어 전략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세아베스틸은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3분기 영업 손실 4억 원을 냈으나, 4분기에는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엔 107억61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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