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보고서’ 비전 제시

KCC가 18일 펴낸 ‘2019·2020 KCC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보고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KCC의 지속가능 경영활동 내용과 성과 등을 담았다. 특히 KCC의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이하 모멘티브)’ 인수를 주요 이슈로 꼽았다. KCC는 이를 통해 실리콘 제품 개발과 생산기술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CC는 보고서 서두에 정몽진 KCC 회장의 신년 메시지도 실었다. 정 회장은 모멘티브 인수를 기반으로 올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지를 밝힌 후 “전 세계적인 생산·영업 네트워크를 확보해 첨단 소재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KCC 관계자는 “KCC는 환경친화적이고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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