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남북 교류협력 구상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 장관이 이날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장관실에서 해리스 대사를 만나기로 했으며, 이번 접견은 해리스 대사가 이 장관의 취임 인사차 예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접견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정책 구상 등을 설명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한·미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위반을 피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식의 ‘작은 교역’으로 남북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통일부는 작은 교역 정책이 대북제재 틀 안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미 워킹그룹 논의 사항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미국과의 소통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앞서 해리스 대사는 지난 1월 북한 개별관광을 포함한 정부의 남북협력사업 추진 구상에 대해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다루는 게 낫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철순 기자
통일부는 이 장관이 이날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장관실에서 해리스 대사를 만나기로 했으며, 이번 접견은 해리스 대사가 이 장관의 취임 인사차 예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접견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정책 구상 등을 설명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한·미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위반을 피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식의 ‘작은 교역’으로 남북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통일부는 작은 교역 정책이 대북제재 틀 안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미 워킹그룹 논의 사항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미국과의 소통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앞서 해리스 대사는 지난 1월 북한 개별관광을 포함한 정부의 남북협력사업 추진 구상에 대해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다루는 게 낫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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