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LED 사이니지 테크 세미나’(사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방식을 추가 도입했다. 주요 거래처 고객들이 행사장에 오지 않고도 실시간 중계 영상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행사장에는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전선 없는)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 투명 터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이니지 등 신제품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임정수 LG전자 한국기업간거래(B2B)마케팅 담당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행사가 열린 호텔 앞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높이 26m의 옥외광고물을 선보였다. 초대형 LED 사이니지의 설계 및 설치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계, 기초공사, 구조물 제작 등 시공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지주(支柱)형 광고물을 만들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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